LG전자, 자동 살균기능 탑재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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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자동 살균기능 탑재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출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05.2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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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22일 물과 얼음을 더욱 깨끗하게 즐길 수 있는 824L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신제품(J822MT75)을 출시했다.

정수된 물이 나오는 출수구를 1시간에 한 번씩 자외선(UV) LED로 자동으로 살균하는 ‘셀프케어’ 기능을 탑재해 위생적이다.

상온에서 얼음을 만들고 보관하는 일반 얼음정수기와는 달리 냉동실과 동일한 온도에서 얼음을 만들기 때문에 얼음이 깨끗하면서 오랫동안 단단하게 유지된다. 물과 에너지를 덜 소모하는 것도 장점이다.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3개월마다 방문해 고객이 혼자 점검하기 힘든 부분까지 위생적으로 관리해준다.

24시간 내내 0.5도 이내의 온도편차로 정온을 유지하는 ‘24시간 자동정온’ 기능도 탑재했다. LG 냉장고의 핵심부품인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가 냉기 공급량을 세밀하게 조절해 과일·야채 등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신제품에는 LG전자 프리미엄 냉장고의 장점인 ‘노크온 매직스페이스’가 적용됐다. 매직스페이스 전면 도어를 노크하면 안쪽 조명이 켜져 보관중인 음식물의 종류와 양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24시간 자동정온 기능을 탑재한 870리터 노크온 더블매직스페이스 냉장고 신제품(F872MT95T)이 함께 출시됐다.

신제품 색상은 모두 고급스러운 무광의 맨해튼 미드나잇이 적용됐으며 가격은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510만원, ‘노크온 더블매직스페이스 냉장고’ 4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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