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육류수출협회, ‘아메리칸 버거위크’…수제버거집 8곳서 최대 30% 할인
상태바
미국육류수출협회, ‘아메리칸 버거위크’…수제버거집 8곳서 최대 30% 할인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9.05.23 16: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수제버거 레스토랑 8곳(23개 지점)과 함께 ‘아메리칸 버거위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 기간 아메리칸 스타일 수제버거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레스토랑은 미국산 소고기만을 사용해 ‘아메리칸 스타일 버거’를 선보이는 수제버거 맛집이다.

매장에서 매일 소고기를 정선해 직접 갈아 신선한 패티를 만들고 좋은 고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소금·후추로 최소한의 간만 가미해 소고기 패티 본연의 맛을 살리는데 중점을 뒀다. 여기에 질 좋은 미국산 베이컨과 아메리칸 치즈를 비롯해 레스토랑마다 다양하고 개성 있는 토핑을 함께 선보인다.

‘아메리칸 버거위크’에 참여하는 레스토랑은 나인온스버거(낙성대점·서울대점), 더백푸드트럭(해방촌본점·신용산역점), 바스버거(광화문점·여의도점·역삼점·상암DMC점·국회의사당점·판교테크노밸리점·선릉점·후암점·용산점·연남점), 바이투헤븐(1호점 강남점·2호점 역삼점), 버거파크(성신여대점·대학로점), 브로스버거(노원점·홍대점), 비스티버거(한남본점), 파이어벨(대치본점·판교점) 등 8곳 23개 지점이다.

행사기간 레스토랑을 방문하지 않아도 테이크아웃이나 배달 애플리케이션 주문으로 아메리칸 수제버거를 만날 수 있으며 망고플레이트 잇딜 페이지에서 BC카드로 구매 시에는 최대 10% 추가 할인돼 정상가보다 30%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양지혜 미국육류수출협회 한국지사장은 “신선한 야채와 소고기, 베이컨 등 다양한 토핑으로 꽉 찬 제대로 만든 수제버거는 영양과 맛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웰빙푸드”라며 “아메리칸 버거위크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맛있는 아메리칸 수제버거를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