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골프중계 서비스 U+골프 내 스크린골프 전문채널 스크린골프존 신규 오픈을 기념해 시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U+골프 ‘실시간 채널’ 메뉴에서는 기존 SBS골프·JTBC골프와 함께 스크린골프존 채널까지 국내 대표 골프 전문방송 채널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24시간 스크린골프 전문 방송 채널 스크린골프존에서는 스크린골프 프로대회 중계, 골프 레슨 콘텐츠 등을 실시간 방송으로 시청 가능하다.

스크린골프존 실시간 채널 오픈을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해당 채널을 1분 이상 시청하면 자동으로 응모돼 추첨을 통해 ‘골프존 파크’에서 이용 가능한 골프존 모바일 이용권 3만원권(200명)이 증정된다.

U+골프 앱에 접속해 실시간 채널 메뉴에서 ‘스크린골프존’ 선택 후 1분 이상 시청하는 LG유플러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기 이용 고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는 오는 26일 U+골프 공지사항 게시글 혹은 개별문자로 안내된다.

LG유플러스 김민구 모바일서비스담당은 “20~30대 젊은 연령층에게 새로운 오락거리로 자리 잡으며 인기 있는 스크린골프를 전문으로 다루는 채널을 U+골프에서도 시청할 수 있게 됐다”며 “골프팬들에게 TV중계보다 더 재미있는 생생한 중계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골프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레슨 예능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유용한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U+골프는 가입 통신사에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이용 가능하다.

조선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