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동전보다 얇은 ‘아스파이어 V3-371’ 노트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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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동전보다 얇은 ‘아스파이어 V3-371’ 노트북 출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4.11.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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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가 성능과 디자인, 가격의 3가지 조건을 모두 잡은 노트북 ‘아스파이어 V3-371’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4세대 인텔 코어 i5-4210U 프로세서(1.70 GHz, 터보부스트 시 최대 2.70 GHz, 3MB L3 캐쉬)와 4GB DDR3 메모리, 120GB SSD 저장장치를 탑재해 빠른 반응과 작업 처리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최대 7.5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4셀 배터리(3220 mAh)도 적용됐다.

감각적인 디자인도 주목된다. 나노 임프린트 패턴 기술을 적용해 특정 각도에서만 볼 수 있는 히든 바이너리 코드를 삽입했고 화이트 컬러로 마무리해 멋스러움과 독특함을 더했다. 50원 동전보다 얇은 슬림한 두께(19.65mm)와 무게(1.5kg)로 휴대성 역시 강화됐다.

이외에도 13.3인치(33.8cm) 풀HD(1920x1080) 디스플레이로 고화질 영상을 즐길 수 있고 USB 3.0, 블루투스 4.0, SD 카드리더기, HDMI 등 다양한 입출력 포트를 탑재했다.

또한 노트북 전원이 꺼져 있을 경우에도 다른 기기의 충전이 가능한 파워오프 USB 충전 기능도 지원한다. 운영체제는 영문 리눅스이며 윈도 8.1 드라이버 CD가 함께 제공된다.

에이서는 인터넷 쇼핑몰 옥션에서 일거양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초판 500대 한정으로 소비자가격에서 10만원 할인된 64만9000원에 판매되며 제품 구매 후 포토 상품평을 작성하는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 4GB DDR3 추가 메모리를 제공한다.

구매 고객 추첨을 통해서는 블루투스 스피커와 헤드셋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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