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오는 28일까지 ‘슬기로운 바캉스 쇼핑’을 진행한다.

서울 노원점은 여름맞이 아웃도어와 스포츠 특가 상품전을 개최한다. 르까프는 샌들을 2만5000원, 운동화를 최저 3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아디다스는 런닝화를 4만9000원, 슬리퍼를 최저 2만7300원부터 판매한다.

경기 성남점은 6층 이벤트홀에서 바캉스 아동복 할인전을 열고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에꼴리에는 래쉬가드를 5000원, 제이씨비와 에어워크주니어는 티셔츠를 7000원에 제공한다.

경기 화정점은 영캐주얼 브랜드 할인전을 열고 여름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밀스튜디오는 원피스, 블라우스, 티셔츠를 균일가 1만원에 선보이며 최대 80% 할인을 진행한다. 폴햄의 티셔츠는 5000원, 반바지는 1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경기 광명점은 1층 옥외행사장에서 여름 골프웨어 기획전을 진행한다. 엠바골프는 쿨레깅스를 1만원, 티셔츠를 1만9000원에 선보이고 피가로골프는 티셔츠를 2만9000원, 바지를 3만9000원 제공한다.

부천 상동점은 핸드백, 지갑, 스카프 등 여성용 패션잡화를 할인가에 선보인다. 엘레강스핸드백은 핸드백과 여성지갑을 최저 3만9000원부터 선보이고, 에델은 스카프를 1만원에 1+1으로 제공하는 등 최대 80% 할인을 진행한다.

조선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