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배우 이진욱의 리얼 뉴 콜로라도 광고 공개…본격 마케팅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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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배우 이진욱의 리얼 뉴 콜로라도 광고 공개…본격 마케팅 시동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0.09.2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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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리얼 뉴 콜로라도’의 성공적인 출시에 이어 방송 광고, 인스타그램 콘텐츠 소개, 견적 상담 신청과 계약·출고 이벤트, 360도 VR 전시 체험 등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시동을 건다.

쉐보레는 리얼 뉴 콜로라도의 한층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오프로더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광고 모델로 배우 이진욱씨를 발탁해 두 편의 광고를 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에너지’ 편은 최고출력 312마력을 자랑하는 리얼 뉴 콜로라도의 동급 최강 퍼포먼스와 오토트랙 액티브 4x4 시스템이 선보이는 거침없는 주행과 도강 능력을 강조하며 ‘힐링’ 편은 새롭게 출시된 Z71-X 트림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콜로라도의 대용량 적재공간을 중심으로 한적한 숲속에서 혼자만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담았다.

지난 15일부터 노출되고 있는 리얼 뉴 콜로라도의 새로운 광고는 코로나19 상황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감과 힐링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쉐보레 공식 인스타그램(@chevroletkr)을 통해 차량의 사양을 상세히 소개하는 콘텐츠를 전하고 다음 달부터는 TV광고 현장의 뒷이야기들을 담은 배우 이진욱의 인터뷰와 실제 오프로드에서 리얼 뉴 콜로라도를 시승했던 순간들을 영상으로 게시한다.

오는 11월 말까지 쉐보레 공식 웹과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해서는 리얼 뉴 콜로라도 견적 상담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리얼 뉴 콜로라도와 함께 아웃도어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캠핑 용품을 증정한다.

한편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 상황으로 여느 때와 같이 대대적인 전시·시승 이벤트를 진행하지 못하는 대신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360도 VR 영상을 통해 제품 곳곳을 살펴볼 수 있다.

리얼 뉴 콜로라도는 쉐보레의 최신 패밀룩과 함께 100년 이상의 정통 픽업 트럭 헤리티지를 담은 디자인을 통해 정통 오프로더의 강인함을 한껏 강조하고 있으며 기존 트림에 프리미엄 사양을 더한 Z71-X 트림을 새롭게 선보인다.

리얼 뉴 콜로라도의 가격은 Extreme 3830만원, Extreme 4WD 4160만원, Extreme-X 4300만원, Z71-X 4499만원, Z71-X 미드나잇(Midnight) 464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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