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샵 ‘가전·렌탈샵’ 오픈…가전제품 초특가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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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샵 ‘가전·렌탈샵’ 오픈…가전제품 초특가 이용
  • 조선희 기자
  • 승인 2020.09.2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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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가입

자라면 초특가로 최신 프리미엄 가전과 디지털 제품을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이 생긴다.

KT는 할인가에 가전제품을 이용할 수 있는 ‘가전·렌탈샵’을 공식 온라인몰 KT샵(shop.kt.com)에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KT샵에 새로 오픈한 가전·렌탈샵에서는 삼성 그랑데 건조기, LG 트롬 스타일러 등 최신 프리미엄 가전과 에어팟 프로, 버즈 라이브 등 인기 디지털 제품을 특가에 제공한다. 기존·신규 KT 소비자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기존 KT 소비자는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으며 KT 인터넷 또는 TV를 신규로 가입하는 소비자는 최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하는 KT 인터넷·TV·핸드폰 상품당 1개의 가전을 구매할 수 있으며 납부 방식은 일시불과 할부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용가능 여부는 전문 상담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전·렌탈샵 오픈 기념 이벤트도 있다. 오는 10월31일까지 인터넷 또는 TV 상품을 신규로 가입하고 가전·렌탈샵을 이용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신세계상품권 50만원권을 추가 증정한다. 단 추첨 대상은 오는 11월15일까지 가전 배송을 완료하거나 인터넷·TV 신규 개통을 완료한 소비자다.

에어팟 프로는 신세계상품권을 추가 증정해 인터넷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응원과 축하 메시지를 남긴 소비자 중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쇼를 증정한다.

KT샵은 민족 대 명절을 맞아 유·무선 상품 구매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슬기로운 추석생활’ 기획전을 오는 10월4일까지 진행한다. ‘1시간 배송’ 서비스를 이용해 핸드폰을 개통하면 트롬 스타일러, 코드제로 로봇청소기, DIOS 식기세척기 등 위생에 도움되는 가전을 추첨을 통해 선물한다. 선착순 150명에게는 이마트 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한다.

부모님 효도폰을 선물할 경우에는 효도 경품을 제공한다. ‘시니어 요금제’를 선택하고 ‘여기오지’ 배송방식을 통해 개통한 1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안마의자를 증정한다. 선착순 50명에게는 목 마사지기를 증정한다.

패스(PASS) 앱과 은행계좌 인증을 통해 ‘Y요금제’로 휴대폰을 개통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이마트 상품권 5만원권을 제공한다. 인터넷+TV 동시 가입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정관장 홍삼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핸드폰 구매를 위한 상담만 받아도 CU 상품권 5000원권을 100% 제공한다.

KT 전략채널지원본부장 고충림 상무는 “최근 1분 주문과 1시간 배송 등 비대면 혁신 서비스를 선보인 KT샵의 이용 혜택을 가전·렌탈샵 오픈을 통해 더욱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편리함과 혜택을 함께 제공하는 KT만의 온라인채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T 패스(PASS) 앱에서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대신 선물로 마음을 전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맞춤 ‘추석할인세트’ 이벤트도 마련했다. 5만원 이상 휴대폰 결제를 이용한 소비자 중 2020명을 추첨해 최대 3000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에 당첨되면 다음 번 휴대폰 결제 시 자동으로 쿠폰 할인이 적용된다. 오는 10월10일까지 KT PASS 앱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 추첨과 쿠폰 발송은 10월16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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