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얼라이언스가 복지사각지대 아동을 위해 국내 투자은행(IB) 강자 리딩투자증권과 손을 잡았다.
행복얼라이언스는 12일 리딩투자증권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복지사각지대 아동을 대상으로 사회적 문제를 영향력 있게 해결하기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 신규 멤버사로 참여하게 된 리딩투자증권은 3년간 지속적인 기부금 기탁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멤버사 임직원 봉사활동 참여 등 행복얼라이언스의 활동에 함께 하기로 했다.
기부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위한 행복도시락 지원, 생필품, 건강 간식을 지원하는 행복상자 캠페인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리딩투자증권 김충호 대표는 “우리 주변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행복얼라이언스 신규 회원사로 참여하게 됐다”며 “복지사각지대 아동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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