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얼라이언스, 법무법인 광장과 아동인권 보호 사회 안전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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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 법무법인 광장과 아동인권 보호 사회 안전망 구축
  • 김윤태 기자
  • 승인 2020.10.2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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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가 법무법인 광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행복한 동행을 시작한다.

법무법인 광장은 1977년 설립된 국내 대표 로펌으로 행복얼라이언스에 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의 든든한 끼니 지원에 나선다.

또한 임직원 자원봉사 등 행복얼라이언스의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하고 아동들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법률교육 진행, 무료 법률자문을 제공해 아동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안용석 법무법인 광장 대표변호사는 “광장은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행복얼라이언스의 취지에 공감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 행복얼라이언스의 활동에 협력하는 것은 물론 법인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복지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아동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까지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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