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이 신규 고객들을 위한 ‘12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과 26일까지 고객들의 겨울철 안전한 주행을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모션의 경우 알티마, 쥬크, 패스파인더 구매고객에게 혜택이 제공된다. 2015년형 알티마 2.5 구매 시 12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혜택과 현금으로 구매하면 8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스포티 CUV 쥬크 SV 모델 또는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또는 3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 혜택이 주어진다.
기존 고객들을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도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에 방문한 모든 고객은 닛산 서비스 점검 내역에 포함된 16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각종 소모품 할인혜택도 있다. 가장 빈번하게 교체되는 소모품인 와이퍼 블레이드, 실내 공기 정화 필터, 변속기 오일에 대해서는 10%, 파워 스티어링 오일과 배터리에 대해서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공임 포함).
이 외에 각종 오일류와 엔진 오일 강화제, 스노우 타이어 등은 각 서비스센터에 따라 최대 50%까지 추가로 할인해 준다(센터별 할인 항목, 할인율 상이).
또한 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사고차량 지원 서비스’를 특별히 마련해 갑작스러운 사고로 차량 운행이 불가할 경우 고객 주소지에서 가장 가까운 닛산 서비스센터로 사고차량을 무상 견인해 준다. 차량 입고 후에는 편안한 귀가를 돕고자 1회에 한해 교통비를 지원한다.
또한 이 특별 혜택 기간 중 사고 수리를 받은 고객이 1년 이내 사고 수리로 재 입고를 할 경우 수리 비용에 따라 보험 면책금을 지원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