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 ‘더현대 서울’에 최고급 와인셀러·공기청정기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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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더현대 서울’에 최고급 와인셀러·공기청정기 입점
  • 조선희 기자
  • 승인 2021.02.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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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더현대 서울’ 입점 매장 내부. [캐리어에어컨 제공]
캐리어에어컨 ‘더현대 서울’ 입점 매장 내부. [캐리어에어컨 제공]

캐리어에어컨은 26일 개점하는 서울 최대 규모 백화점 ‘더현대 서울’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은 ‘더현대 서울’의 5층에 위치한 ‘라이프비’ 매장에서 국내 이용자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의 높은 기대 수준을 아우르는 유로까브 프로페셔널의 최고급 와인셀러 라인과 119년의 공기 케어 전문 노하우를 가진 공기청정기를 선보인다.

캐리어에어컨 매장이 위치한 ‘더현대 서울’의 5층부에는 공원을 중심으로 문화, 예술, 여가생활, 식사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활동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캐리어에어컨이 ‘더현대 서울’에서 선보이는 ‘유로까브 프로페셔널’은 와인 보존에 대한 철학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탄생한 프랑스 정통 와인셀러다. 1976년 와인셀러를 처음으로 세상에 소개한 브랜드다. 오직 프랑스에서만 디자인되고 제조됨을 보증하는 ‘오리진 프랑스’ 인증을 받았으며 현재 전 세계 와인 애호가와 소믈리에, 파인다이닝과 호텔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정밀한 온도제어와 최적의 습도(50~80%) 유지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필터로 정화된 공기 순환과 습도 유지 시스템이 적용돼 와인의 장기 보관 시에도 그 깊은 향을 보존해 준다.

캐리어에어컨이 선보이는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테타테’의 테타테(Tête à Tête)는 프랑스어로 ‘둘만의 사담’이라는 뜻으로 아주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모임을 의미한다.

국내 가정용 와인셀러 중 유일하게 오픈된 와인의 맛과 향을 온전히 보존 할 수 있는 ‘산화 방지 공기 추출 시스템’을 적용했다. 오픈된 와인의 맛과 향기를 진공상태로 최대 10일 동안 완벽하게 보존하는 시스템이다.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로 소형 와인셀러 최초로 적용된 ‘멀티 온도 제어(상하 온도 제어)’ 기능은 제품 상단과 하단의 온도차를 최대 10도(˚C)까지 설정이 가능하다. 12병 용량의 소형 와인셀러임에도 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의 특성에 맞는 적정 보관 온도에 맞춰 다양한 와인 종류를 한 와인셀러에 모두 보관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와인의 예술’이라는 의미를 가진 프랑스 정통 와인셀러 브랜드 ‘아르떼비노’는 이름처럼 예술에 가까운 완벽한 와인 보존을 실현한다.

안정적인 온도와 습도로 와인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유지함은 물론 내부 공기 순환 시스템을 적용해 코르크 손상을 막고 와인 향을 유지한다. 진동을 최소화하는 구조로 설계됐으며 최대 151병을 보관할 수 있는 선반도 갖추고 있다.

이번 ‘더현대 서울’에서 선보이는 캐리어에어컨의 공기청정기는 최대 132㎡(40평) 공간의 초미세먼지는 물론 냄새까지 억제하는 ‘캐리어 클라윈드 중대형 공기청정기’다.

프리필터, 초미세먼지 집진필터, 탈취필터를 제품의 양 전면부에 듀얼로 적용해 슬림한 디자인임에도 한층 넓은 면적의 공기를 빈틈없이 강력하게 청정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슬림한 사이즈와 넓은 면적의 공기청정 기능을 갖춰 가정은 물론 학교, 사무실, 카페, 병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자가 실내 공기 질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스마트 공기질 모니터링’ 시스템이 적용돼 있다. 실내 먼지 농도와 가스(냄새) 농도를 기준으로 공기 오염도에 따라 4단계 색상으로 종합 청정도를 표시해 준다. 또한 ‘필터 수명’이 표시돼 필터 교체 시기를 확인 할 수 있으며 ‘무빙 히든 휠’이 적용돼 어느 공간이든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캐리어에어컨의 ‘더현대 서울’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는 매장 내에 진열된 상품 외에도 다양한 제품 문의와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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