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아이에스동서 신입·경력 공채…현대·GS·롯데는 경력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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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아이에스동서 신입·경력 공채…현대·GS·롯데는 경력 채용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1.06.0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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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건설사들이 신규 채용에 나서고 있다.

3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서희건설, 아이에스동서, 삼정기업, 오렌지이앤씨 등이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현대건설, GS건설, 롯데건설 등 대형사들은 경력직 수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설장비 안전관리이며 1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건설장비 유관경력 5년 이상 보유자, 건설장비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GS건설도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건축시공이며 7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건축공학·건축학 등 관련학과 전공자(학사 이상), 건축시공·공무 경력 10년 이상, 공구장·공동주택 유경험자 우대, 관련 자격 보유자(기술사·건축기사·안전기사) 우대 등이다.

롯데건설은 화공플랜트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사업·설계이며 13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직무별 EPC사 화공 플랜트 프로젝트 유경험자로 비즈니스 영어회화 필수,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베트남 등 해외 프로젝트 경력자 우대, 기술사 자격 소지자 우대 등이다.

서희건설은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현장소장, 건축, 토목, 품질관리, 안전관리, 보건관리, 개발영업, 현장관리, 민자사업, 법무, 금융기획, 분양관리, QC, 인사, 유통사업(휴게소관리), 운영소장, 환경관리 등이며 11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직무별 필수사항 해당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이다.

아이에스동서도 경력·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정비사업, 개발사업, 건축시공, 전기, 설비, 안전·보건, 홍보, 자금, 법무, 인사, 전산, A/S 등이며 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관련학과 전공자, 직무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

삼정기업은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현장소장, 건축시공, 건축공무, 안전관리, 전기시공, 품질관리, 조경시공, 본사(건축공무) 등이며 10일까지 건설워커 이력서로 이메일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전공자, 직무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오렌지이앤씨는 건축CS, 건축공무, 토목공사•CS 등 부문의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1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전문대학 졸업자 이상, 직무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혜림건설은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고객지원팀, 분양관리팀, 개발사업팀, 건축(시공), 안전(보건), 토목, 기계, 전기, 품질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3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 구산토건·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6일까지), 금강주택(7일까지), 우미건설·두진건설(8일까지), 계룡건설·한국종합기술(11일까지), 한진중공업(13일까지), 우성건영(17일까지), 대우조선해양건설·건원엔지니어링(18일까지), 에이스종합관리(25일까지), 한화건설·원건설·문장건설·신일건설·중흥건설(채용시까지) 등이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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