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지난 2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코로나19 보건의료 분야와 소외계층 후원 행사인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 10억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후원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건의료 분야와 관련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 등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사랑의 열매 관계자는 “DB손보의 후원금은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와 모금회 사업의 특성을 고려한 사회적 가치 중심의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사회복지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후원식에 참석한 DB손해보험 박기현 전략기획팀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고객의 행복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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