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포스코건설·CJ대한통운 등 건설사 신입·인턴·경력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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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포스코건설·CJ대한통운 등 건설사 신입·인턴·경력 모집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2.09.1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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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로 주춤했던 건설업 채용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

14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CJ대한통운, 까뮤이앤씨 등 주요 건설사들이 신입·경력사원 채용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사업, 건축·주택사업, 플랜트사업, 원자력사업, 안전부문, 지원부문 등이며 21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기졸업자 또는 2023년 2월 졸업예정자, 유경력자 지원 가능, 학점 4.5점 만점 기준 3.0 이상, 토익·토익스피킹·오픽 등 공인어학성적이 일정수준 이상인 자, 안전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포스코건설은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기계, 전기, 토목, 건축, 화공, 조경, 안전, R&D, 기획, 지원 등이며 21일까지 포스코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기졸업자 또는 2023년 2월 졸업예정자로 2022년 12월 중 본사·현장 실습 가능한 자, 지원분야 관련 자격 소지자 또는 유관전공, 경험 보유자 서류전형시 우대, 영어 말하기 성적 보유자 등이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건축시공, 토목시공, 설비시공, 전기시공, 안전관리, ENG(기계, 전기), 개발사업, 영업, 재무, 인사, 기술 등이며 10월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기졸업자 또는 2023년 2월 이내졸업예정자), 직무 관련 전공자 우대, 직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까뮤이앤씨는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PC건축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3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4년제 건축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건축 관련 자격증 소지자, 경력직의 경우 해당 실무경력 3년 이상인 자 등이다.

이밖에 주요 건설사들의 수시·상시 채용도 활발하다. DL이앤씨·현대엔지니어링·한화건설(18일까지), 대우건설·대방건설·남광토건(20일까지), 제일공사(21일까지), 창성건설(24일까지), 태영건설·SM그룹건설부문·진흥기업·대우조선해양건설·현대아산·건원엔지니어링(30일까지), GS건설·계룡건설·한신공영·우미건설·KCC건설·정림건축·에이스건설·금강종합건설(채용시까지) 등이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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