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세어, 최대 4TB까지 휴대용 USB C타입 SSD EX100U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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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세어, 최대 4TB까지 휴대용 USB C타입 SSD EX100U 출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22.10.2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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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세어는 새로운 초슬림 외장형 스토리지 드라이브 ‘커세어 EX100U’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500GB부터 최대 4TB까지 다양한 용량으로 제공되는 EX100U는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포켓 사이즈의 폼팩터에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저장해 휴대성이 뛰어나다.

USB C타입 Gen2 x2 연결을 지원해 최대 20Gbps의 높은 대역폭을 제공한다. 초당 최대 1600MB의 순차 읽기, 1500MB의 순차 쓰기의 놀라운 속도로 4K 영상을 몇 초 만에 옮길 수 있으며 높은 수준의 영상·사진편집과 대용량의 최신 게임을 설치해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신용카드보다 작은 크기와 놀랍도록 슬림한 두께까지 갖춰 PC·맥(Mac)·콘솔 등 어떠한 기기에도 쉽게 연결할 수 있다.

USB C to C타입, USB C to A타입 케이블이 모두 제공돼 거의 모든 장치와의 폭넓은 호환성을 보장하며 꽂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사용이 매우 간단하다. SSD의 USB C타입 커넥터에는 편리한 보호 캡이 제공돼 이동 중이나 사용 중에도 손상될 위험이 없고 보증기간은 3년으로 오랫동안 안전하게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초고속 고용량 스토리지를 포켓 사이즈에 저장해 영상편집이나 게임, 음악작업, 디자인 등 고용량 작업을 장소구애없이 빠르게 완성시켜준다.

성능은 용량에 따라 다르며 최대 성능을 위해서는 USB 3.2 2x2 연결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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