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이자 월요일인 1일 전국은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지방은 오전까지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오전 충남서해안에, 오전부터 낮 사이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가 되겠다.
아침 기온은 어제(최저기온 4~13도)보다 1~3도 높겠고 낮 기온은 어제(최고기온 16~24도)와 비슷하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동해중부바깥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는 오전까지 바람이 30~60km/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오전까지 동해중부먼바다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내일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전라권과 경북권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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