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뉴 레전드 1호차 주인공 의사 최천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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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뉴 레전드 1호차 주인공 의사 최천식씨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02.2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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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다 KCC모터스 이규철 사장(오른쪽)이 뉴 레전드 1호차 고객 최천식 씨에게 차량을 전달하고 있다. <혼다코리아 제공>

혼다코리아가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 뉴 레전드의 1호차 고객을 선정하고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26일 혼다 KCC모터스 용산 전시장에서 1호차 고객에게 차량과 함께 순금 황금열쇠·제세공과금을 지원하고 사전 계약 혜택인 5년 10만km 서비스 쿠폰 등의 선물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뉴 레전드의 1호차 주인공인 강북삼성병원 신경외과 최천식 교수는 “지난 미국 유학 시절 혼다는 물론 북미 전용 브랜드 아큐라 차량을 경험해본 적 있다”며 “새로워진 레전드의 첫 주인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뉴 레전드는 혼다의 최상위 모델로 지난 2006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이번 뉴 레전드는 혼다의 최상위 모델로 지난 2006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후 지난 16일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국내에 출시됐다.

4륜 정밀 조향 기술인 P-AWS와 디자인적 감각·주행 안정성을 동시에 높인 Jewel Eye™ LED 헤드램프, 레전드만의 하이엔드 오디오 크렐사의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탑재해 스마트한 세단으로 재 탄생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4년 만에 돌아온 뉴 레전드는 프리미엄 세단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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