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상나라, 17일부터 휴관…관람환경 전면 재정비 후 24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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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상상나라, 17일부터 휴관…관람환경 전면 재정비 후 24일 오픈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5.03.0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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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상상나라는 개관 3년차를 맞이해 상설전시 ‘자연놀이’ 영역을 교체하고 관람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동안 임시 휴관한다고 9일 밝혔다.

임시휴관 기간 중 교체되는 새로운 자연놀이 전시는 ‘사계절 이야기’를 따라서 다양하고 즐거운 놀이를 통해 계절의 변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다.

많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체험전시물의 특성상 오작동이 발생하는 전시물과 마모 등 노후화된 전시물도 휴관 기간 중에 전면 재점검 및 보수가 진행되며 도색과 환경미화 작업도 실시된다.

한편 서울상상나라는 20개월에서 36개월 미만의 영유아와 부모님들이 함께 다양한 활동으로 신체, 사회, 정서, 언어, 인지 발달을 돕는 제4기 영유아놀이학교 참가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고 있다.

수업은 24일부터 6월19일까지 주1회 1시간씩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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