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오는 11월1일부터 10일까지 ‘건강과 치유’를 주제로 한 인문학 프로그램(총 9회) 수강생 240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신체와 정신건강을 인문학적으로 이해하고 자기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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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인공지능(AI) 시대·건강 인문학이 경쟁력이다, 약초와 함께하는 100세 시대 건강법,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심리 소통법 등 3개의 강좌를 개설했다.
각 강좌는 3회씩 운영되며 건강·컬러푸드의 경쟁력, 고지혈증·위장병 치료 약초, 긍정근육·자존감·호감을 키우는 소통 심리 등을 다룬다.
오는 11월17일부터 12월7일까지 야탑 평생학습관, 위례 평생학습관 2곳에서 강의가 진행된다.
교육 장소별, 강좌별 40명씩 수강할 수 있다.
수강은 기간 내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배움숲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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