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한독 모터스는 BMW 수원 전시장을 새로 단장해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BMW 수원 전시장은 연면적 1만8113㎡(약 5749평) 규모의 지상 4층, 지하 2층 건물로 이번 새단장을 통해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 1층과 2층에는 총 13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돼 방문 고객이 자유롭게 차량을 살펴볼 수 있으며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핸드오버 존’을 별도로 마련해 인상적인 출고 경험을 선사한다.

BMW 수원 전시장은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 IC로부터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강남권과 경기 남부 지역 고객에게 뛰어난 접근성과 편리성을 제공한다.

BMW 수원 전시장에서는 이번 새단장을 기념해 오는 18일 뉴 5시리즈 고객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참가 고객들은 뉴 5시리즈 전 라인업 시승·상담과 다양한 사이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심양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