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현대H몰에 간편결제 ‘페이나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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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현대H몰에 간편결제 ‘페이나우’ 도입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5.03.3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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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현대H몰 가입자들이 모바일과 PC페이지에서 간편결제 ‘페이나우’를 통해 간편하고 안전하게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CJ몰, 티몬을 비롯한 대형 온라인 쇼핑몰과 소셜커머스 사이트에 3초 간편결제 페이나우를 연이어 도입해 ‘쓸 곳’ 많은 간편결제 서비스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LG유플러스 페이나우는 액티브X나 공인인증서 없이도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최초 1회만 결제정보를 등록하면 그 이후부터는 카드번호 등 결제정보를 입력할 필요 없이 자체 간편인증만으로 손쉽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국내 전체 카드 이용자의 약 90% 이상이 사용하는 7개 카드사의 간편결제를 지원하고 LG생활건강, 신세계면세점, 하프클럽, 교보문고, 한샘몰, ABC마트, 이니스프리, 위메프박스, 더페이스샵 등 10만여개의 국내 최다 가맹점을 확보해 국내 대표 간편결제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현대H몰 페이나우 서비스 오픈을 맞아 LG유플러스는 31일부터 현대H몰에서 페이나우로 첫 결제 시 5000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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