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장애인날 맞아 안전나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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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장애인날 맞아 안전나눔 캠페인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5.04.2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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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금호타이어가 사회복지법인 SRC를 대상으로 안전나눔 캠페인을 실시하며 차량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제공>

금호타이어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SRC와 ‘금호타이어 안전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금호타이어는 ‘공감, 행복한 세상’ 행사를 열어 SRC 재활학교 학생들의 공감 공모전을 비롯해 각종 공연과 스크린 영화제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가졌다.

또한 SRC 장애인 재활센터의 직원과 방문자 차량뿐만 아니라 환자 수송용 셔틀버스·업무차량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장애 아동 치료 후원금을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금호타이어는 2013년 4월 SRC와 ‘안전나눔 캠페인’ 후원 협약을 맺고 지금까지 안전나눔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1952년 창립된 SRC(구 삼육재활센터)는 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복지기관으로 유동차량이 일 500여대에 달한다.

김수옥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차량 안전점검과 문화 프로그램 행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과 사회 참여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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