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9월 차량 구매시 최대 429만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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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9월 차량 구매시 최대 429만원 할인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5.09.0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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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쉐보레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에 발맞춰 9월 한 달 동안 파격적인 고객혜택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쉐보레는 9월 한 달간 유로5 디젤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개소세 인하분을 반영해 캡티바 344만원, 말리부 디젤 304만원, 크루즈 디젤 261만원, 2015년형 올란도 디젤 231만원의 파격적인 현금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유로6 기준에 맞춰 출시될 모델들의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고려하면 9월은 유로5 모델들을 구입할 수 있는 최적기인 셈이다.

또한 유로5 디젤 모델 뿐 아니라 일반 모델들의 경우에도 개소세 인하와 추가 현금할인 혜택을 포함해 차종별로 알페온 최대 322만원, 2015년형 크루즈 가솔린 최대 218만원, 말리부 가솔린 최대 216만원, 아베오 최대 156만원, 2015년형 트랙스 가솔린 최대 142만원 등 현금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쉐보레 고객은 다양한 타깃 고객군에 제공되는 로열티 재구매 프로그램, 익스체인지 프로그램 등 9월 할인혜택을 잘 활용하면 캡티바의 경우 최대 429만원, 알페온 407만원, 말리부 최대 389만원, 크루즈 최대 346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쉐보레는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 알페온 등 총 6개 차종에 대해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캡티바, 말리부 디젤, 크루즈 디젤 모델의 경우 선수금 없는 전액 무이자 할부를 최초로 시행하며 2015년형 올란도 디젤과 2015년형 크루즈 가솔린 모델은 무이자 할부 선수금을 15%로 크게 낮춰 초기 구매 부담을 줄였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정부의 한시적인 개소세 인하 정책에 발맞춰 유로 5 디젤 모델들에 대해 파격적인 현금할인을 제공하는 등 풍성하고 넉넉한 구매 혜택을 준비했다”며 “다마스, 라보를 재구매하는 고객에게 추가로 10만원을 할인해 주는 등 다양한 타깃 프로그램도 신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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