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내년 신입사원 200여명 공채…개별 역량 면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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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내년 신입사원 200여명 공채…개별 역량 면접 강화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09.0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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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2016년도 신입사원 200여명을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되며 모집분야는 일반직(일반관리·운항관리), 기술직(항공기술·항공우주·시설), 전산직 등이다.

지원자격은 모집 대상 전공자로 공인 영어자격을 소지하고 학업 성적이 우수하며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특히 올해 신입사원 채용은 기존의 직무능력검사(KALSAT) 대신 집단토론과 프레젠테이션 면접 등을 통해 의사표현 능력과 창의력, 논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개별 역량 면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건강진단 등을 거쳐 12월경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지원자의 태도와 성품 등 잠재능력에 주목해 대한항공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직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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