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복합기, 미국 평가기관서 ‘최우수 제품상’ 8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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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복합기, 미국 평가기관서 ‘최우수 제품상’ 8개 수상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09.1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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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삼성전자 프린팅솔루션 사업부 마케팅파트 파트장 조은정 상무, 삼성전자 프린팅솔루션 사업부 개발팀 팀장 김용제 부사장, 바이어스랩 게리 오루크 디렉터, 바이어스랩 피트 에모리 디렉터가 ‘바이어스랩 2015 썸머 어워드’ ‘최우수 제품상’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자사 복합기가 미국의 사무기기 전문 평가기관 ‘바이어스랩’의 2015년 ‘썸머 픽 어워드’에서 8개의 ‘최우수 제품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바이어스랩은 프린터, 복합기, 스캐너 등 사무기기의 기술과 성능에 대한 종합적이고 정확한 평가를 실시하고 6개월마다 ‘픽 어워드’를 개최해 높은 점수를 받은 제품을 수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일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에서 ‘바이어스랩 2015 썸머 어워드’ 수여식을 진행하고 A3 컬러·흑백 복합기 부문 7개와 A4 흑백 복합기 부문 1개에서 ‘최우수 제품상’을 받으며 복합기 기술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수상한 A3 고속 복합기 라인업인 ‘멀티익스프레스 7시리즈’는 31~40ppm, 41~50ppm, 51~60ppm 부문에서 6개 전 제품이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

중고속 복합기인 ‘K4350LX’는 A3 흑백 복합기 31~40ppm부문에서 ‘최우수 제품상’을 수상했고 삼성 스마트 프로 익스프레스 시리즈 라인업의 A4 흑백 복합기 ‘M4580FX’는 ‘중소기업을 위한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

삼성전자 프린팅솔루션 사업부 전략마케팅팀 팀장 송성원 전무는 “이번 8개의 최우수 제품상 수상으로 기업형 삼성 복합기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얻기 시작했다”며 “성능과 경제성을 모두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에게 완벽한 프린팅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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