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라이프웨어 제품인 초소형 피코 프로젝터 ‘UO 스마트빔’이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공식 스폰서로 나선다.
SK텔레콤은 부산국제영화제에 후원금과 함께 ‘UO 스마트빔 아트’와 ‘UO 스마트빔 레이저’를 제공해 영화제 전반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 최대 영화제로 매년 20만명이 넘는 관객이 찾는 대표적인 영화 축제로 SK텔레콤은 영화의전당, 해운대 등 영화제가 열리는 곳곳에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UO 스마트빔을 선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다음달 3~6일 벡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필름마켓에서도 UO스마트빔 부스를 운영해 UO스마트빔을 활용한 영화제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영화·영상 관계자들이 영화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SK텔레콤의 박일환 디바이스지원단장은 “테이크 아웃 시네마를 표방하는 UO 스마트빔이 부산국제영화제를 빛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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