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사업부문 BMW 프리미엄 셀렉션(BPS) 런칭 10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BMW는 이번년도까지 BPS 전시장에서 BMW와 MINI 인증 중고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 보증 수리 서비스 기간을 기존 1년 2만Km에서 2년 3만Km로 연장 제공한다.

이 외에도 다음달 4일까지 BPS 웹사이트에 자신의 BMW와 MINI 차량 판매 관련 문의를 남긴 고객 중 750여명을 추첨해 BMW 크루즈 바이크(2명)와 BMW 골프백(5명), BMW 베이비 레이서(10명), MINI 이어폰(30명), MINI 쿠션(50명), 커피 기프티콘(600명) 등을 증정한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 BPS가 지난해 총 3800대의 판매 성과를 올리며 올해는 21% 성장한 4600대를 판매할 것”이라며 “현재 12개의 BPS 전시장에 올해 한 곳을 추가 오픈해 고객 접점을 더욱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양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