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UCC와 전국 12개 국립공원서 초록지구 환경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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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UCC와 전국 12개 국립공원서 초록지구 환경캠페인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10.0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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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북한산국립공원에서 UCC회원사와 UN SDGs지원한국협회, KT 수도권강북고객본부 임직원 등 총 200명이 함께 모여 비지땀을 흘리며 국립공원 자연경관 훼손의 주범인 외래식물제거작업을 펼쳤다. (왼쪽부터) KT 노동조합 최장복 조직실장, KT 경영지원실장 신현옥 상무, 분당서울대병원 노동조합 임춘미 위원장. <KT 제공>

KT는 그룹사 임직원과 UCC 회원사 및 UN SDGs지원한국협회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UCC공동 초록지구 환경캠페인이 북한산국립공원 등 전국 12개 국립공원 등지에서 동시에 개최됐다고 8일 밝혔다.

또한 UN의 주요 환경의제인 탄소절감실천에 함께하고자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자가용 No-Day와 국립공원 및 청사인근의 녹색지킴이 환경정화 활동 등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UCC는 국내 11개 기업이 참여하는 기업간 노사공동 나눔협의체로 지난 2011년 창립 이후 IT·통신·농촌·장애인·의료 등 회원사별 특성에 맞춰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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