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레드 TV로 해외 한국문화유산 소개
상태바
LG전자, 올레드 TV로 해외 한국문화유산 소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5.10.18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전자는 17일부터 내달 2일까지 경복궁에서 ‘다시 만난 우리 문화유산전’을 열고 해외에서 촬영한 한국의 유물들을 올레드 TV 20대로 보여준다.

문화재청·KBS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경복궁 야간특별관람 기간에 맞춰 진행된다.

KBS는 지난 7월부터 약 석 달간 미국, 러시아, 일본, 프랑스, 독일, 캐나다 등 6개국 주요 박물관에 흩어져 있는 우리 문화유산 40여 점을 울트라HD 영상으로 촬영했다.

국내에서 보기 힘든 문화재들이 많아 학술적,·교육적 자료로서도 가치가 크다.

LG전자는 압도적인 화질의 올레드 TV가 금동여래입상, 청자상감운학문유병, 백자청화운룡문호 등 소중한 유물들이 담고 있는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재현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FD 허재철 상무는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로 해외에서만 볼 수 있었던 한국 문화유산의 감동을 국내에서도 그대로 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