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31일까지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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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31일까지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연장 운영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5.10.1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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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고객 성원에 힘입어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31일까지 연장 운영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처음 시행한 세일행사로 지난 1일부터 2주간 이뤄졌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시행 첫 주말에 30~40% 이상 매출 호조를 보일 만큼 소비자 반응이 좋았다”며 “이를 통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 기준 34% 판매 신장율을 보였다”고 말했다.

전자랜드는 전국 110여개 지점과 온라인쇼핑몰 판매 제품에 대해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해 전체 품목에 있어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상품군별로는 TV, 김치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가전과 고가 제품의 판매가 활발했다.

제품별로 행사 모델에 따라 UHDTV 최대 50%, 에어워셔 60%, 공기청정기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안마의자, 세탁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등 고가 대형가전과 밥솥, 전기렌지 등 주방가전 등 다양한 생활가전에 대한 행사를 진행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행사 기간 동안 전자랜드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0월 한 달 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연장 진행하기로 했다”며 “이 기간동안 가격적인 할인과 캐시백, 사은품 등 다양한 혜택으로 보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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