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강서 전시장 공식 오픈…“고객 접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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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강서 전시장 공식 오픈…“고객 접점 확대”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10.2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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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닛산 강서 전시장 공식 오픈에 참석한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이사(왼쪽에서 세 번째)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닛산 제공>

한국닛산은 양천구 목동 전시장을 강서 전시장으로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영업 및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강서 전시장은 목동 전시장을 통해 지역 내 판매 및 서비스 노하우를 축적해온 프리미어 오토모빌이 맡게 된다.

고객 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신규 개설된 강서 전시장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496.82㎡ 규모로 동시에 5대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특히 닛산 글로벌 전시장 기준인 NRVI(Nissan Retail Visual Identity) 콘셉트를 적용했고 독립된 고객 상담실과 라운지를 마련해 내방객들이 쾌적한 분위기에서 차량을 경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강서 전시장 확장 이전은 하반기 한국닛산의 고객 접점 확대 및 만족도 향상 위한 첫 신호탄”이라며 “10월 출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닛산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를 비롯해 브랜드 대표 모델을 보다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연내 고객 접점 강화에 전사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닛산은 현재 강서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19개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11월 말까지 송파, 수원, 부산 지역에 전시장을 신설해 22개까지 전시장을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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