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오늘 아이폰6s·6s 플러스 출시…김동하 씨 1호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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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오늘 아이폰6s·6s 플러스 출시…김동하 씨 1호 가입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10.2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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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은 아이폰6s 1호 가입자 김동하(가운데)씨가 임봉호 마케팅전략본부장(왼쪽), SK텔레콤 광고모델 윤소희 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이 애플 스마트폰 아이폰6s·6s 플러스를 23일 출시했다.

SK텔레콤은 이날 오전 8시 서울 종각역 T월드카페에서 아이폰6s·6s 플러스 런칭 프로모션을 열고 아이폰6s(64GB) 로즈 골드 100대를 선착순 고객 100명에게 즉시 개통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아이폰6s 1호 가입자인 김동하(남·22세)씨에게 워커힐 숙박권, 닥터드레 골드 헤드폰, 스와로브스키 로즈골드 펜 등이 포함된 로즈골드 컬렉션 세트를 증정했다.

또 추첨을 통해 개통 고객에게는 워커힐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아이폰6s·6s 플러스는 3D 터치 탑재로 아이폰의 혁신적인 멀티-터치(Multi-Touch™)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라이브 포토, 3D 터치, 1200만 픽셀의 iSight® 카메라, 500만 픽셀의 FaceTime® HD 카메라와 Retina® Flash를 구동시키며 더욱 뛰어난 성능과 늘어난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출고가는 아이폰6s 16GB 86만9000원, 64GB 99만9900원, 128GB 113만800원이며 아이폰6s 플러스는 16GB 99만9900원, 64GB 113만800원, 128GB 126만1700원이다.

아이폰6s·6s 플러스 64G 지원금은 band 100 요금제 기준 12만2000원이며 band 59 요금제 기준으로는 6만8000원이다.

색상은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로즈 골드 등 총 4종으로 모두 SK텔레콤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SK텔레콤 임봉호 마케팅전략본부장은 “SK텔레콤은 이번 아이폰6s·6s 플러스 출시에 맞춰 고객들이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도록 충분한 물량을 확보했다”며 “아이폰6s·6s 플러스 고객에게 국내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통신 품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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