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11월 차종별 최대 322만원 지원
상태바
한국지엠, 11월 차종별 최대 322만원 지원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5.11.03 1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쉐보레는 연말 시즌을 맞아 11월 한 달간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매년 12월에 시행되던 큰 폭의 할인을 이달에 조기 시행해 고객에게 현금할인과 할부 프로그램 등을 최대 구매혜택으로 제공한다고 쉐보레는 밝혔다.

먼저 더 넥스트 스파크를 구입하면 인기 모델인 삼성 갤럭시 기어 S2 스마트 워치 스포츠 모델을 제공한다. 현금 혜택을 원하는 경우에는 2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하루 3000원(LS M/T, 48개월 할부기준)으로 구매가 가능한 착한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현재 운영 중인 3.9% 저리 할부 프로그램도 지속 시행한다.

2016년형 크루즈 가솔린은 현금 할인폭을 150만원으로 대폭 상향하고 소정의 계약금만으로 전액 할부가 가능한 무이자 할부를 시행한다.

2015년형 말리부 가솔린 모델은 180만원의 현금할인과 무이자 할부(선수율15%)를, 알페온은 250만원의 현금할인과 무이자 할부(선수율15%)를 제공한다. 아베오에는 50만원의 현금할인 또는 2.9% 저리 할부를 제공한다.

쉐보레 RV 모델에도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트랙스는 가솔린과 디젤 모두 50만원의 현금 할인과 3.9% 저리할부가 가능하며 2016년형 올란도 디젤과 LPGi모델에는 각각 80만원의 현금 할인과 1.9% 저리할부 혜택이 적용된다.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에는 각각 20만원의 현금 할인과 3.9% 저리할부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27일로 판매가 종료되는 유로5 디젤모델 캡티바는 300만원을, 크루즈 디젤은 240만원의 현금할인을 제공하며 각각 선수금 없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여기에 올해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반영하고 쉐보레가 준비한 기타 혜택을 잘 활용하면 캡티바의 경우 최대 449만원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쉐보레는 크루즈, 트랙스, 말리부, 올란도를 구입하면 차량을 3년 이상 보유한 고객에게 차종별로 최대30만원의 현금 할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쉐보레가 국내 시장에서 지속적인 판매 성장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쉐보레 제품에 대한 고객의 아낌없는 성원 덕분”이라며 “이에 보답하고자 이 달에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