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가까운 지인을 집으로 초대해 함께 파티를 준비하는 홈 파티족이 증가하고 있다.
22일 로지텍에 따르면 블루투스 스피커, 휴대용 빔 프로젝터 등 파티의 분위기를 한층 높여줄 IT용품이 인기다.
먼저 연말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데 음악은 빠질 수 없는 요소인 만큼 블루투스 스피커로 함께 음악을 즐긴다면 홈 파티의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을 것이다.
얼티밋이어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UE 붐 2는 웅장한 사운드를 360도 전 방향으로 생생하게 전달해 실내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여러 사람들과 음악을 함께 들을 수 있다.
연말에 많이 열리는 파티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이 제품은 강력한 음량과 고품질의 소재들을 적용해 IPX7 등급의 완전방수 기능을 지원한다.
약 1.5m 높이에서 떨어져도 견딜 수 있는 뛰어난 강한 내구성을 갖췄으며 원통형으로 디자인돼 어디에나 쉽게 위치할 수 있다.
iOS와 안드로이드를 모두 지원하는 전용 애플리케이션 이용 시 다른 UE 스피커들과 더블업으로 페어링해 2배의 사운드를 느낄 수 있으며 원격제어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전원을 켜고 끌 수 있어 편리하다.
15시간의 재생이 가능한 UE 붐 2는 최대 30M까지 무선 연결을 지원하며 블랙, 블루, 레드, 퍼플, 그린 등 다채로운 색상으로 구성됐다.
LG전자 초단초점 미니빔(PF1000U)은 와인바나 연회장이 아니어도 집안에서 가족 혹은 지인들과 오붓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거울의 반사원리를 이용해 38cm의 투사거리로 100인치(254cm)의 대화면을 구현할 수 있고 제품과 화면 간의 거리가 짧아짐에 따라 빛이 지나가는 경로가 방해 받을 가능성이 작아 거실과 안방 등 어느 곳에서나 프로젝터를 설치할 수 있다.
최대 1000루멘 밝기와 15만대1의 명암비를 지원해 대화면에도 밝고 선명한 영상을 볼 수 있으며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사운드바나 스피커 등 다양한 음향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스마트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 가능한 와이다이, 미라케스트 등의 기능으로 PC나 스마트폰에 저장된 콘텐츠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즐거운 홈파티의 추억을 생생하게 사진으로 남기고 싶다면 촬영 후 현장에서 바로 출력이 가능한 즉석카메라가 제격이다.
한국후지필름 인스탁스 미니 70은 셀피모드, 자동 노출 조절 모드 등 다양한 촬영 모드 기능이 탑재된 즉석 카메라다.
이 제품은 셀피모드 기능을 통해 적절한 밝기와 촬영 거리가 제공되며 렌즈 옆에 부착된 셀피 미러를 통해 자기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자동 노출 제어 기능은 특별한 설정 없이 자동으로 주변 밝기를 감지하고 셔터 속도와 플래시 양을 조절해 자칫 어둡게 나오기 쉬운 실내 촬영 시에도 자연스러운 밝기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단체 사진 촬영 시 유용한 셀프타이머 기능, 피사체로부터 30cm 근접 촬영이 가능한 매크로 모드, 원경 촬영에 적합한 풍경 모드 등을 지원해 홈 파티의 모든 순간들을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