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창립 45주년 맞아 임직원 성금 3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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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창립 45주년 맞아 임직원 성금 3000만원 기부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12.23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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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은 오는 28일 창립 45주년을 맞아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종합복지기관 동방사회복지회를 방문해 본사 임직원 성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금호석유화학 임직원들은 거주 아동들의 세탁물 정리 등 봉사활동에도 참여해 연말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호석유화학은 개개인의 작은 후원을 모아 큰 도움을 만든다는 취지로 1991년부터 매월 임직원 급여의 1000원 단위 이하 금액을 모아 끝전 성금을 조성했으며 회사는 임직원 성금에 매칭그랜트 출연금을 더해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복지관에 전달해 왔다.

끝전 성금은 본사 외에도 금호석유화학 울산공장, 여수공장, 대전 중앙연구소 등 전국 7개 사업장에서 각각 조성되며 연말연초 전국 11개의 지역 복지시설에 총 1억20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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