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탄소중립 성과보고대회서 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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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탄소중립 성과보고대회서 공로상 수상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12.2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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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는 지난 2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탄소중립 성과보고대회에서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단이 진행하고 있는 탄소중립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과 일상에서의 에너지 소비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상쇄시키기 위한 활동 자금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납부된 상쇄금은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한 나무심기 숲 조성 지원, 에너지 소외 계층에 고효율 기기 보급, 신재생 에너지 설비, 설치 지원 등의 사업에 쓰인다.

지난 2012년부터 3년 연속 참여한 아우디 코리아는 첫 해에는 5000만원, 2013년과 지난해에는 각각 2억원의 이산화탄소 상쇄금을 전달하며 현재 총 4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아우디 코리아의 요하네스 타머 사장은 “친환경과 더불어 에너지 소외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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