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인천 용유초등학교서 영어교실 종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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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 용유초등학교서 영어교실 종강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12.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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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사랑 영어교실 종강식에 참여한 대한항공 인천여객서비스지점 직원들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은 지난 23일 인천시 중구 남북동에 위치한 용유초등학교에서 하늘사랑 영어교실 가을학기 종강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하늘사랑 영어교실은 대한항공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봄·가을 두 차례 실시하는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가을 학기는 지난달 4일부터 12월23일까지 8주간 총 8회에 걸쳐 인천공항 인근의 용유초등학교에서 1~2학년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학기에는 인천국제공항 근무 직원 중 미국에서 학위를 받거나 국내 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해 영어회화에 능통한 직원, 교육학을 전공해 효과적인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직원 6명이 강사로 선발돼 영어수업을 진행했다.

특히 초등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영상, 게임카드, 어린이용 시청각 보조교재를 적극 활용해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었으며 종강식에는 학생들이 그린 만화 작품 전시와 그간 배운 영어실력을 뽐낼 수 있는 퀴즈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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