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리스트, 박싱데이 맞아 28일까지 전 품목 최대 6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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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리스트, 박싱데이 맞아 28일까지 전 품목 최대 60% 할인
  • 이성태 기자
  • 승인 2015.12.2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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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테일이 운영하는 간편 해외직구 마켓 테일리스트가 박싱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박싱데이란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12월26일을 가리키는 말로 과거 유럽의 영주들이 옷, 곡물, 연장과 같은 생필품을 상자에 담아 선물하는 것에서 유래됐다. 오늘날 유럽에서는 성탄연휴와 함께 연말 판매, 재고를 소진하는 대규모 쇼핑 대목이다.

오늘부터 28일까지 열리는 박싱데이 기획전에서는 전 품목 최대 60%까지 대규모 할인 판매가 진행된다.

몰테일 센터가 위치한 미국, 중국, 독일 등의 현지 전문MD들이 엄선한 제품들은 물론 올해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기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TV와 소형가전 제품들도 선보인다.

특히 올해 하반기 판매량이 급증했던 LG TV 65형 UHD(65UF6450)는 약 55% 할인된 1599.99달러(약 187만3000원)에 판매하며 각종 SSD 상품도 10만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그동안 전자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할인폭이 적었던 초콜릿, 코코아 등의 가공식품들도 겨울 시즌으로 한정 할인 판매가 진행된다.

테일리스트는 최근 앱결제 비중이 늘어나는 것을 반영해 오는 31일까지 앱을 통한 상품 구매 시 즉시 7달러를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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