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자체 제작한 가족사랑 애니메이션이 유튜브에서 한 달여 만에 200만뷰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동부화재는 작년부터 가족사랑 마음우체통 이벤트를 진행해 가족에게 예쁜 카드를 이메일,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을 통해 전달해 왔으며 지금까지 1만6000여명 이상의 사람들이 참여해왔다.
동부화재는 접수된 마음우체통 사연 중 감동적인 내용을 골라 1편 행복한 마녀엄마부터 2편 아빠의 낡은 옷, 3편 며느리의 행복한 오해, 4편 엄마의 옛날사진, 5편 사랑하는 아내에게 등 총 5편을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제작했다.
5편의 영상은 코끝 찡한 감동과 가슴 따뜻해지는 훈훈한 가족사랑을 표현한 스토리로 사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2편과 5편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다. 2편 아빠의 낡은 옷 편을 본 네티즌들은 “아빠한테 잘해야지”, “감동, 눈물 터졌다”, “우리아빠도 저런 옷이 있는데” 등의 감동 표현이 이어졌다.
5편 사랑하는 아내에게 편에 대해서도 “사랑하는 엄마, 보고 싶어. 미안해”, “영상 보며 많이 깨달았어요”, "눈에서 비가 온다. 부모님 사랑해요" 등 수많은 공감 댓글이 올라왔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최근 가족간의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시기에 동부화재의 가족사랑 애니메이션 영상은 많은 사람들에게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동부화재는 새해에도 더욱 많은 가족들이 서로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가족사랑 마음우체통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온라인과 모바일의 동부화재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크리스마스와 연하장 카드를 직접 오프라인으로 발송하고 뚜레쥬르 케익과 스타벅스 커피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