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우미건설·금강주택 등 중견 건설사 신입·경력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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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우미건설·금강주택 등 중견 건설사 신입·경력 채용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01.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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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비수기인 1월이지만 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중견 건설회사의 채용소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0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계룡건설산업, 우미건설, 금강주택, 티이씨건설, 범양건영 등이 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계룡건설은 정규직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설비, 전기 등이며 2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조건은 건설경력 5년 이상 20년 이하, 시평액기준 50위이내 건설사 근무경력자, 전공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이며 우대조건은 공공기간 발주공사 유경력자, 공사팀장 유경력자, LH공사·SH공사 발주공사 유경력자, 방송시설 유경력자 등이다.

우미건설은 신입(공채10기)과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전기, 설비, 경영지원(신입) 등이며 2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입사원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졸업예정자로 관련학과 전공자, 전학년 평점 B+ 이상, 토익 600점(경영지원은 700점)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며 경력사원은 현장경력 3년 이상이어야 한다.

단, 건축, 전기, 설비는 해당 자격증 소지가 필수이며 신입은 중국어회화 가능자를 우대한다.

금강주택은 경력·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경력직이 건축, 토목, 조경, 전기, 기계, HSE, 개발, 홍보, 경영지원, 자산관리, 레저(센테리움CC) 등이며 신입은 건축, HSE, 개발 등이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1일까지 채용공고 하단의 입사지원하기를 통해 파일을 첨부해 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과 우대사항은 모집 분야별로 다르며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범양건영은 경력·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안전, 보건), 토목(안전), 현장관리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모집부문마다 상이하며 기술사자격 보유자·학사장교·ROTC 출신은 우대한다.

티이씨건설은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공공영업, 민간영업, 개발사업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자로 해당 부문별 경력요건을 갖춰야 한다.

이밖에 이랜드건설(31일까지), 창성건설(25일까지), 파라다이스글로벌(25일까지), 라온건설(31일까지), 에이스건설(31일까지), 서해종합건설(29일까지), 계선(24일까지), 남화토건(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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