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롯데·반도 등 건설사 경력직 채용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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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롯데·반도 등 건설사 경력직 채용 잇따라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01.2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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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앞두고 주요 건설사들의 전문 인력 채용 정보가 연일 쏟아지고 있다.

27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대우건설, 롯데건설, 반도건설, 삼호(대림계열) 등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대우건설은 오는 2월 국내 전문직 특별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이며 다음달 3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1차전형(서류전형발표), 2차전형(본사면접, 인성검사), 3차전형(현장면접)을 거쳐 다음달 2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입사일은 3월1일~3월31일이다.

롯데건설은 토목설계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도로, 구조, 토질, 수자원(댐) 등이며 29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해당 분야 설계경력 7년 이상자, 기술형입찰 유경험자 등이며 해외사업 유경험자, 기술사 자격 소지자는 우대한다.

반도건설은 경력사원·프로젝트사원을 모집한다. 경력직은 인테리어, 건축설계, 건축시공, 설비, 전기 등이며 프로젝트 계약직은 안전관리, 품질관리, 현장SHOP 등이다. 다음달 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되며 자격요건과 우대사항은 모집 분야별로 다르니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대림그룹 계열 건설회사인 삼호는 상반기 경력(전문)기술직 상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전기, 설비, 안전 등이며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면접전형은 월1회 진행 예정이다. 공통자격사항은 전문대학이상 해당 전공분야 기졸업자, 해당 분야 실무경력 보유자 등이며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SM그룹 건설부문은 각 부문별 경력직원을 모집한다. 모집직종은 현장소장, 공사(호텔), 공무(호텔), 공사, 공무, 관리, 설비, 전기, 안전, 보건·서무, 구매계약, 건축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다음달 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과 우대사항은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이밖에 한화L&C(2월1일까지), SH공사(1월29일까지), 서희건설(1월31일까지), 동서건설(2월5일까지), 대창기업(2월1일까지), 금성백조주택(채용시까지), 건축사사무소건원엔지니어링(1월29일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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