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iF 디자인 어워드서 4개 작품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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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iF 디자인 어워드서 4개 작품 본상 수상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02.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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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본상을 수상한 콘셉트 타이어 부스트렉알파이크2.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제품 디자인, 콘셉트 디자인 등 총 3개 부문에서 4개의 작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타이어 업계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인 레드닷 어워드, IDEA,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한국타이어는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는 비주얼 콘텐츠 아이덴티티가 본상을 수상했다.

비주얼 콘텐츠 아이덴티티 안에는 한국타이어의 제품 설명에 필요한 인쇄물과 이미지, 그래프 등을 알기 쉽게 제작한 내용이 담겨있다.

이번 겨울 국내 시장에 출시한 초고성능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2는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해 레드닷 어워드에 이어 2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한국타이어의 미래 드라이빙 환경에 대한 연구로 탄생한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 부스트랙과 알파이크가 콘셉트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한국타이어의 혁신적인 디자인 철학과 역량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많은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최고의 타이어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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