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10배 빠른 광기가 인터넷 서울 전 지역 확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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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10배 빠른 광기가 인터넷 서울 전 지역 확대 오픈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6.02.1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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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보다 최대 10배 빠른 유플러스 광기가 인터넷을 서울시 아파트와 주택 모든 곳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서울시 전 지역에 기존 100Mbps 초고속인터넷보다 최대 10배 빠른 1Gbps 속도의 광기가 커버리지를 구축해 서울에서 인터넷 개통이 가능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유플러스 광기가 개통이 가능해졌다고 14일 밝혔다.

유플러스 광기가는 최대 1Gbps의 인터넷 속도로 대용량 동영상 업·다운로드를 막힘없이 빠르게 진행해 1.2G 영화를 최소 10초만에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또한 무선 속도 최고 867Mbps를 제공하는 통신사 최초 광기가 와이파이로 온 가족이 함께 집안에서 끊김 없이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HD화질 보다 4배 선명한 UHD 화질을 제공하는 U+tvG4KUHD와 U+tvG우퍼, 큐레이션TV, 총 14종의 홈IoT 서비스 등 LG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홈상품을 안정적인 품질로 이용할 수 있다.

3년 약정 기준 유플러스 광기가 슬림 기준 단품 이용 시 월 요금은 2만8000원(VAT별도)이며 여기에 IPTV·홈IoT와 결합하면 3000원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핵심요금제 대상 상품과 결합 시 추가로 2000원이 할인돼 월 2만3000원까지 요금을 낮출 수 있고 광기가 와이파이도 무료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서울시 전 지역 광기가 커버리지 오픈과 함께 올 연말까지 전국에 광기가 커버리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정용일 홈기반사업담당은 “서울시 전 지역 유플러스 광기가 인터넷 커버리지 완성으로 신청 즉시 유플러스 광기가를 개통할 수 있게 됐다”며 “연말까지 전국 어디서든 광기가를 안정적인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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