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부산 남천 전시장 확장 이전…중고차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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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부산 남천 전시장 확장 이전…중고차도 전시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02.1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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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는 공식딜러사인 유카로오토모빌이 부산·경남 지역 수입차 브랜드 최대 규모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겸비한 부산 남천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산 수영구 남천동 광안대교 진입로에 위치한 남천 전시장은 1181m²의 대지면적, 5543m²의 연면적에 지하 1층 지상 7층의 건물로 신축돼 부산·경남 수입차 브랜드 중 최대 규모다.

1~2층은 16대의 신차, 3층은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12대 등 총 28대의 차량을 동시 전시할 수 있다.

신차뿐만 아니라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동시 오픈 운영해 인증중고차 역시 신차 구매와 같은 프리미엄을 느낄 수 있도록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들이 직접 차량 색상, 가죽 샘플 등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존과 차량 출고 서비스 전용 구역인 딜리버리 존을 갖추고 있으며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우디 차량을 둘러보고 시승해볼 수 있도록 고객 전용 라운지 등을 마련했다.

7층 이벤트 홀에서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부산·경남 고객에게 특화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아우디 고성능 모델 전용 아우디 스포트 콘셉트 존을 도입해 고성능 RS 모델과 아우디 전용 액세서리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우디 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경상남도의 경제 메카로 부상하는 부산의 수영구 지역에 부산·경남지역 수입차 브랜드 중 최대 규모의 아우디 전시장을 오픈하게 돼 기쁘다”며 “고객 감동을 추구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더불어 규모에 못지않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확장 이전한 아우디코리아 부산 남천 전시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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