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퀀텀닷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2016년형 삼성 SUHD TV의 화질을 강조하는 신규 TV 광고 2편을 공개했다.
‘퀀텀 다이빙’과 ‘퀀텀 보드’로 구성된 광고는 빛 속의 숨은 컬러, 어둠 속의 숨은 디테일을 표현해 퀀텀닷 SUHD TV의 장점을 스카이다이빙과 스케이트 보딩의 역동적인 소재를 통해 영상으로 보여준다.
퀀텀 다이빙 편에서는 2015 WISC 다이내믹 4-웨이 챔피언을 차지한 레오 블랑숑(Leo Blanchon)이 떠오르는 태양 아래에서 현란하게 스카이다이빙을 즐기는 모습이 펼쳐진다.
태양의 각도에 따라 시시각각 절묘하게 변하는 하늘의 다양한 색감과 구름의 디테일을 삼성 SUHD TV로 보여주며 퀀텀닷 디스플레이와 HDR 1000 기술을 강조했다.
퀀텀 보드 편에서는 삼성 SUHD TV를 통해 스페인의 오래된 성당을 개조한 ‘라 이글레시아 스케이트’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보더들의 역동적인 모습과 스테인드글라스 사이로 비추는 오색찬란한 성당의 컬러와 디테일을 보여준다.
두 편의 광고 후반부에는 지금까지 TV 광고에서 노출되지 않았던 삼성 SUHD TV의 후면까지 클로즈업해 보여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퀀텀닷 초밀도 화질로 실제 그대로의 생생한 감동과 가치를 전할 수 있는 TV가 진정한 TV”라며 “숨은 컬러와 디테일을 선명하게 재현하는 이번 광고를 통해 SUHD TV의 생생한 화질을 더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광고는 지난 달 25일 공개한 ‘This is TV’ 브랜드 광고에 이은 후속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