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20대 총선 선거일, 전국 흐리고 곳곳 비소식…오후 대부분 그쳐
상태바
[날씨] 20대 총선 선거일, 전국 흐리고 곳곳 비소식…오후 대부분 그쳐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6.04.13 07: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대 총선 선거일인 13일 현재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고 있으며 제주도에는 시간당 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고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아침에 북서쪽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해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오늘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부산 14도, 대구 13도, 대전 13도, 광주 14도, 제주 17도 등이며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부산 18도, 대구 19도, 대전 18도, 광주 20도, 제주 21도 등이다.

몽골과 중국 북부지방에서 발원한 황사는 오늘 주로 북한 상공을 지나겠으나 점차 남하하면서 오늘 밤부터 내일(14일) 사이에 우리나라 상공을 통과하겠다.

내일(14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며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는 점차 맑아지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