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올 뉴 알티마 1호차 주인공은 직장인 권석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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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올 뉴 알티마 1호차 주인공은 직장인 권석민씨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04.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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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닛산 올 뉴 알티마 1호차 전달식에서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왼쪽)와 1호차 주인공 권석민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닛산 제공>

한국닛산은 지난 26일 강남 전시장에서 다이내믹 세단 올 뉴 알티마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고객 인도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1호차 주인공으로는 30대 중반 회사원 권석민(36세)씨가 선정됐다. 권석민씨는 2.5 SL 스마트(2990만원) 국내 첫 오너로 이날 차량과 함께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전달받았다.

그는 “올 뉴 알티마는 패밀리 세단 특유의 넓은 실내 공간, 정숙성, 연료 효율성에 다이내믹한 성능과 독창적인 디자인까지 갖춰 30대 가장이 선택할 수 있는 최적의 차량”이라며 “사전 계약 기간 중 함께 전시장에 방문한 아내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앞으로 갖게 될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안전성에 반해 선택했다”고 말했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올 뉴 알티마는 실용적이며 스포츠, 패션, 여행 등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30대 트렌디 수퍼 대디를 위한 차”라며 “오늘 고객 인도를 신호탄으로 올해 프리미엄 수입 가솔린 세단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체험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아시아 최초로 국내 공식 출시된 올 뉴 알티마는 디자인, 첨단 안전 사양, 성능에 걸쳐 풀 체인지급 변화를 이뤘다.

특히 수입 중형 세단 최초 2000만원대 가격으로 출시된 2.5 SL 스마트를 통해 수입차는 물론 국산차 구매 고객에게도 최고의 선택지로 떠올랐다.

국내 판매 가격은 2990만~3880만원(VAT 포함·개별소비세 적용)이다.

닛산은 다음달 8일까지 전국 전시장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30일 분당·송도·원주를 시작으로 5월1일 안양·부평·수원, 7일 청주·광주·대구·창원·부산 수영, 8일 대전·전주·제주·부산 동래 순으로 진행된다.

5월31일까지 한국닛산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에서 올 뉴 알티마 시승 신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비츠바이닥터드레 솔로 2 헤드폰(3명), 보스 사운드링크 미니(5명), 톰 포드 향수(10명)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6월8일 닛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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