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7 사진전서 10개 우수작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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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7 사진전서 10개 우수작 시상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6.04.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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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인, '양림동의 어제와 오늘, 광주 이장우 가옥, 200년의 시간을 달려서, 19세기 기와집과 21세기 아파트가 한 자리에.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27일 신사동 가로수길의 팝업 갤러리에서 갤럭시S7의 카메라 기능을 활용한 출사 프로젝트 ‘♥7 Day & Night with S7’ 사진전과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달 4일부터 일반 소비자들이 갤럭시S7로 찍어 디지털 갤러리와 SNS에 공유한 500여 점의 사진 작품들 중 완성도 높은 100여점을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팝업 갤러리에 전시하고 최종 10개의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했다.

우수작은 전문 포토그래퍼 3인의 심사와 SNS 상의 온라인 평가, 작품성·주제 적합성·독창성에 대한 내부 심사 등을 거쳐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전문 포토그래퍼와 연예인들이 7일 동안 갤럭시S7로 제주도를 촬영한 디지털 갤러리를 운영했고 지난 3월에는 소비자들이 갤럭시S7로 봄과 일상을 촬영하는 체험형 프로젝트 ‘♥7 Day & Night with S7’을 진행했다.

4월부터는 전국 대학 캠퍼스에 체험존을 운영하고 학생들이 직접 갤럭시S7 핑크골드로 캠퍼스의 봄 풍경을 찍는 ‘♥감성저격, 너의 봄을 담아 봄‘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 배자은, '담벼락 속 벚꽃, 부산 범어사, 담벼락 프레임 속 벚꽃'.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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