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벨킨은 두 대의 스마트 디바이스를 간편하게 동시 충전할 수 있는 ‘믹스잇↑™ 파워 락스타™ 6600’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여러 대의 스마트 디바이스를 휴대하고 다니는 사용자들이 장소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는 프리미엄 휴대용 충전 솔루션이다.
마그네틱으로 된 케이블 보관 슬롯과 강력한 6600mAh 배터리로 구성돼 있으며 분리형 라이트닝 케이블과 마이크로 USB 케이블이 함께 제공돼 이동 중에도 파워 락스타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배터리의 스마트 칩이 연결기기를 자동으로 감지해 충전을 시작할 수 있으며 총 3.4A(각 1A·2.4A), 최대 2.4A 전력으로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의 전력량을 변경하면서 최단 시간에 최적의 상태로 안전하게 충전이 가능하다.
6600mAh의 배터리 용량은 한 번 충전한 상태에서 스마트폰을 최대 3회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벨킨 믹스잇↑™ 파워 락스타™ 6600를 충전할 경우에는 함께 제공되는 마이크로 USB 케이블로 전원에 연결하기만 하면 된다.
애플의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통과한 MFi 인증 제품이며 2년 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 디바이스를 올바로 연결했는데도 전하로 제품이 손상을 입는 경우 연결 장비 보증 서비스(CEW)를 제공해 최대 2500달러 상당에 해당하는 비용 범위에서 제품을 수리 또는 교체할 수 있다.
로즈골드, 골드, 실버 색상이 있으며 그레이 컬러가 추가 예정이다. 가격은 7만9000원이다.
1만mAh의 배터리 용량으로 더욱 막강해진 벨킨 믹스잇↑™ 파워 락스타™ 1만은 골드, 실버, 그레이 색상으로 5월 초 판매 예정이다.
4.8A 전력으로 2개의 USB 포트를 통해 두 대의 스마트폰 또는 두 대의 태블릿을 이상적인 상태로 동시 충전할 수 있으며 한 번의 충전으로 스마트폰은 4번, 방전된 태블릿은 2번까지 충전할 수 있다. 가격은 미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