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어린이날, 전국 맑다 점차 흐려져…밤부터 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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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어린이날, 전국 맑다 점차 흐려져…밤부터 비소식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6.05.0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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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인 5일 현재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고 전국이 맑은 후 점차 흐려져 밤에 비가 오겠다.

오늘 낮기온과 내일(6일)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으나 내일 낮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

오늘 밤부터 내일(6일) 오후까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일부 경상북도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동해 먼 바다의 풍랑주의보는 오늘 오전에 점차 해제되겠으나 내일(6일)부터 모레(7일) 사이에 남해상과 동해상에서는 다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아지겠다.

오늘 밤부터 내일(6일) 오전 사이에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모레(7일)까지 전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내일(6일)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겠다.

모레(7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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